에이수스, 글로벌 UCC 영상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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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글로벌 UCC 영상 공모전 실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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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온라인 접수 마감

에이수스가 대학생들의 창의성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2015 에이수스 글로벌 UCC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 에이수스가 글로벌 UCC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UCC 영상 공모전이다.

에이수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인 서치 오브 인크레더블(In Search of Incredible) 혹은 노트북, 데스크탑, 타블렛PC, 마더보드, 웹하드 등 에이수스 제품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오는 12월15일 화요일 오후 5시까지 응모작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다. 에이수스 내부 심사에 의해 10점의 작품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10개 작품은 12월21일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국가별로 본선에 진출할 대표팀 3팀으로 가려질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12월22일 오후 12시부터 2016년 1월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대표팀 3팀은 에이수스 대만 본사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6지역의 총 18팀이 겨루어 에이수스 및 전문 감독이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평가를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금상, 은상, 동상 1팀에게는 각각 550만원, 220만원, 110만원 및 상장이 주어지며 입선 15팀에게는 55만원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학생들의 영상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에이수스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한 공모 전용 음원 패키지도 지원한다.

곽문영 에이수스 마케팅 팀장은 “놀라운 제품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에이수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를 발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라며 “아시아 국가 중에 한국대표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발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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