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가 작고 가벼워 여성들이 휴대하기에 좋은 ‘보조배터리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TB052NA와 TB026NA는 여성들이 한 손에 쥐고 다녀도 부담 없는 작은 사이즈와 무게로 주목받고 있다.
TB052NA는 5200mAh 용량을 갖췄으며 세로 약 9㎝, 가로 약 4㎝의 작은 크기로 제작돼 가방에 넣고 다녀도 공간을 거의 차지 않는다.
TB026NA는 2600mAh의 용량에 세로 약 9㎝, 가로 약 2㎝로 매우 작아 한 손에 스마트기기와 같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TSST 측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삼성 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어떤 스마트기기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기는 스마트기기와 연결 시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며 배터리의 잔량을 4단계로 표시하는 LED를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장석주 쓰리에스솔루션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대용량의 보조배터리들이 쏟아져 출시하고 있지만 크기가 크고 무거워 여성들은 휴대하기 힘든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TSST에서 출시한 보조배터리는 작은 크기에 대용량으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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