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기가’로 KAS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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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기가’로 KAS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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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생황 속 혜택·가치 지속 전달해 브랜드 선호도↑

KT가 대표 서비스 브랜드 ‘올레 기가(olleh GiGA)’로 한국광고학회(Korea Advertising Society, KAS) 주관 ‘2015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학회는 광고, 마케팅, 소비자 심리, PR,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영역의 100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 최고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학술단체다. 매년 고객 만족과 충성도 제고,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여했다.

▲ KT가 ‘올레 기가’로 KAS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KT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2015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저녁 6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업계 관계자 약 200명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

올레 기가는 10월 올레기가 인터넷(internet) 출시와 함께 런칭한 브랜드다. 올레 기가 홈, 올레 기가 UHD tv, 올레 기가 LTE 등 통신 전반에 걸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KT는 올레 기가를 통한 소비자 생활 속 혜택과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왔다고 밝혔다.

지난 해 처음 런칭한 기가팍팍 기가산다 캠페인에서 인기를 얻으며 이를 시작으로 기가 인터넷, 기가 UHD tv 광고 등으로 소비자들의 자연스런 공감을 이끌어내며 기술 용어인 기가를 단숨에 KT의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는 설명이다.

올해 3월에는 기가로 캠페인으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아리아를 변용한 CM이 인기를 모았으며 KT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의 게릴라 오페라 공연과 기가 와이파이(WiFi) 서비스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객이 원하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늘 과감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넘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에 대해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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