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AT, ‘마린위크 2015’서 해양 위성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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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마린위크 2015’서 해양 위성 솔루션 공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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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선불 공중전화·인터넷 카페 등 시연

KT SAT이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마린 위크에 참석해 해양 위성 솔루션을 선보였다.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마린위크 2015는 총 1390여개 업체에서 참가해 2001년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 KT SAT이 ‘마린위크 2015’에 참가해 해양 위성 솔루션을 공개했다.

KT SAT은 이중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에 자체 전시관을 열고 전세계 어디에서나 통신이 가능해 오지 및 해상 통신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위성 통신 솔루션들을 공개했다.

관람객들은 KT SAT의 전시관에서 ▲선박용 선불 공중전화 ▲선내 CCTV 솔루션 ▲인터넷 카페(Internet Café) ▲위성 LTE 솔루션 ▲글로벌 컨테이너 트랙킹 시스템 ▲원격의료지원 시스템 등 KT SAT의 첨단 위성 솔루션 시연을 체험했다.

또 KT SAT은 행사 이틀째인 21일에는 자체 세미나를 통해 빅데이터와 해상 위성 이동통신에 대해 기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

송재국 KT SAT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양의 중요성이 큰 국가인 만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해상 통신 수단이 필수”이며 “전시회를 통해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의 필요성과 활용도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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