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4K 캠코더 AG-DVX200 런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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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4K 캠코더 AG-DVX200 런칭 세미나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0.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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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노하우 공유 시간 마련

파나소닉코리아가 4K 캠코더 AG-DVX200(이하 DVX200)의 출시를 기념해 ‘THE DVX 4K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4K 캠코더 AG-DVX200의 출시를 기념해 ‘THE DVX 4K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THE DVX 4K 런칭 세미나에서 DVX200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DVX200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포서즈 렌즈를 탑재한 4K 영상의 선명함을 선보였다.

또 영상 전문가의 리뷰를 통해 DVX200가 가진 장점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과 편집, 색보정 작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DVX200 소개 뒤에는 한국에서 선보이는 4K 시리즈 체험 시간을 통해 상품 체험, 편집, 액세서리 시연, 구매상담 등을 진행했다.

DVX200은 4/3인치 포서드 센서를 탑재한 렌즈 일체형 4K 캠코더다. TV 방송을 위한 4K(Ultra HD, 3840x2160, 60p) 뿐만 아니라, 영화용 시네마(Cinema) 4K(4096x2160, 24p)도 지원한다. 풀 HD(1920x1080) 촬영도 물론 가능하다.

듀얼 SD카드 슬롯을 장착해 기존 캠코더 보다 메모리 저장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백그라운드 레코딩(풀 HD만 해당)을 통해 SD 슬롯1에서 REC 버튼으로 원하는 장면을 녹화하는 동시에 SD 슬롯2에서 구간 없이 녹화를 지속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5축 하이브리드 O.I.S 기능으로 광각에서 초강력 망원에 이르기까지 흔들림을 방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DVX200은 10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방송관계자와 실무 영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JBK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노운하 대표는 “DVX200은 HC-X1000에 이어 한국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4K 캠코더”라며 “파나소닉은 2018 평창올림픽을 포함해 올림픽의 오랜 방송기기 후원업체인 만큼 방송기기 기술에 있어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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