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고 DDR3 메모리까지 사용이 가능한 기가바이트 GA-B150M-HD3 DDR3와 GA-B150M-D2V DDR3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B 150 메인보드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고 DDR3·DDR3L까지 지원해 기존에 사용하던 DDR3 메모리 그대로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매우 경제적인 B150 플랫폼이다.
인텔에서 새롭게 선보인 스카이레이크 CPU에서부터는 다시 메인보드에서 시스템의 전원을 담당하게 돼 시스템의 수명과 안정성에 큰 연관이 있다. 기가바이트 GA-B150M-HD3 DDR3, GA-B150M-D2V DDR3 메인보드는 5페이즈 익스트림 파워팩을 탑재해 안정적인 컴퓨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기가바이트 GA-B150M-HD3 DDR3에는 M.2 슬롯을 탑재해 최대 32Gb/S 초고속 전송 속도를 가진 슬롯으로 다양한 최신 인터페이스 스토리지와의 조합이 가능하며 부품간의 공간 제약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 시스템 조립시에도 편의를 제공한다.
또 쾌적한 네트워킹과 게이밍 퍼포먼스를 위해 리얼텍 그린 기가비트랜을 후면에 탑재해 높은 안정성과 홈&오피스 그리고 PC방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호환성까지 크게 배려했다.
기가바이트 GA-B150M-HD3 DDR3와 GA-B150M-D2V DDR3는 각각 9만 4000원, 8만 9000원이다. 제이현시스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와 가격대비 뛰어난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용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