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 인텔 알파인 릿지 USB 3.1 탑재한 Z170X-UD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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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 인텔 알파인 릿지 USB 3.1 탑재한 Z170X-UD3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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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USB 3.1 대비 최대 60% 빨라진 전송 속도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에서 인텔의 신규 CPU 스카이레이크와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지원하고 인텔 알파인 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GA-Z170X-UD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Z170X-UD3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인텔 CPU 트랜드를 빠르게 적용한 메인보드이다.

타사 제품에서 장착한 일반적인 USB 3.1보다 안정성과 호환성, 전송속도가 뛰어난 인텔의 알파인 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USB 3.1 대비 최대 60%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에서부터는 하스웰 플랫폼과 다르게 메인보드에서 중요 전원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원부의 내구성과 퍼포먼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됐다. 이에 메인보드의 높은 전원부 페이즈와 안정적인 전원부의 구성 또한 CPU의 오버클럭을 원할하게 하는 것에 메리트를 부여한다.

▲ 제이씨현시스템은 인텔의 신규 CPU 스카이레이크와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지원하고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한 기가바이트 GA-Z170X-UD3를 출시했다.

11 페이즈 익스트림 파워-팩과 오버클럭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오버클럭 튜닝 IC 터보 B-쿨럭을 빌트인해 베이스클럭 오버클럭을 90MHz~200MHz까지 세밀한 튜닝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듀러블시리즈 메인보드답게 2oz 구리 함유 유리섬유 PCB를 채용해 높은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한번에 취했고 일반적인 CPU 소켓과 슬롯보다 무려 15배 높은 15미크론 금도금 기술을 채용해 부식과 오염으로부터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그리고 Nippon 케미콘의 듀러블랙 캐패시터를 채용하여 메인보드의 수명과 안정성은 높이고 발열은 최소화 시켜 극한의 오버클럭과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오버클럭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하이앤드 유저는 물론 PC를 사용하여 다양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프리미엄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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