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활발한 문화교류 위해 포토명함으로 추억을 선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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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활발한 문화교류 위해 포토명함으로 추억을 선물하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22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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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2015 한일축제한마당’ 참여…‘포토명함 출력 이벤트’ 등 진행
▲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5 인 서울’에서 ‘포토명함 출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약 200명의 관람객들에게 개인사진이 들어간 명함을 선물하는 등 양국의 문화교류 지원에 앞장섰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5 인 서울(in Seoul)’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양국의 문화교류 지원에 앞장섰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 한일축제한마당에서 한국후지제록스는 ‘포토명함 출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약 200명의 관람객들에게 개인사진이 들어간 명함을 선물했다.

이날 한국후지제록스는 현장에서 촬영한 참가자들의 사진을 즉석에서 캐리커쳐화 시켜 명함을 디자인하고 컬러 디지털 인쇄기 ‘컬러 C70 프린터(Color C70 Printer)’로 출력해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명함은 한국후지제록스의 XMPie(엑스엠파이) 솔루션을 사용한 것으로 ‘XMPie’ 솔루션은 이름, 언어, 이미지 타입 등 고객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각각의 출력물에 다른 형태의 문구와 이미지가 삽입되는 가변데이터 처리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손쉬운 한-일 문서 번역이 가능한 ‘스캔번역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를 통해 포토명함을 받아본 한 참가자는 “예전에는 명함을 신청해서 받는데 최소 1-2일정도 걸렸는데 디지털 인쇄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명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하다”며 “특히 즉석사진까지 인쇄돼 있어서 좋은 기념품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를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간의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만드는 후지제록스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양국이 문화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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