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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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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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가 주주총회를 열어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과 양희강 영업사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 양희강 부사장

장은구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및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한국벤틀리네바다 대표, GE코리아 에너지부문 대표, GE캐피탈 최고마케팅책임자, 현대캐피탈/현대카드 본부장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새롭게 한국후지제록스에 합류했다.

양희강 부사장은 1986년에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부문에 입사해 그 후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2년부터 영업본부장으로서 영업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또한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됐고 황인태 대표이사 전무는 임기 만료돼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한국후지제록스는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 장은구 부사장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서 회사 내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 및 정보 보안 이슈를 해결한다. 전세계 14만명의 전문가와 함께 쉽고 빠르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의 주요 임원인사 명단을 보면 ▲부사장; 영업본부 양희강, 전략사업본부 장은구 ▲전무 : CS(Customer Service)본부 김현곤 ▲상무 : NMA(National Major Account)영업부문 신상헌, 파트너영업부문 박영성, 개발생산본부 김찬우 ▲상무보 : S&S(Solution & Service)부문 우상윤, 수도권영업부문 박종준, 경영기획실 이명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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