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출시 15일만에 ‘60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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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출시 15일만에 ‘6000대’ 판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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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출시 15일 만에 국내 판매 6000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약 400대 판매되며 기존 동급의 신제품 출시 대비 약 2.5배 이상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기술을 ‘버블샷 애드워시’에 적용했다.

▲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기술을 ‘버블샷 애드워시’에 적용했다.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세탁 중 세탁물을 추가하기 어려웠던 기존 드럼세탁기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세탁·헹굼·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면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세탁물을 헹굴 때만 넣거나 탈수 때만 넣는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작동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후 작동이 멈춰야만 열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 애드워시는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지금껏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불편함과 수고로움까지 말끔하게 해결했다”며 “폭발적인 초기 시장 반응을 고려해 볼 때 앞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실구매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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