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 고집적 IT 인프라 구축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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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 고집적 IT 인프라 구축 한번에 해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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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A~Z까지 원스톱서비스 ‘서버팩토리(Server Factory)’ 출시

LG유플러스가 고집적 IDC에 최적화된 통합구축 서비스 서버팩토리를 출시한다.

전산실 구축을 위한 종합 솔루션인 ‘서버팩토리’는 컨설팅을 바탕으로 인프라의 설계와 설치, 테스트, 리포트 분석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인터넷데이터센터(이하, IDC) 입주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고집적 IT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생기는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 솔루션은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에 입주희망 기업들이 대상이며 최적화된 고집적 전산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랙 배치 시뮬레이션 ▲열 순환 시뮬레이션 ▲서버 조립 ▲서버 장착 ▲OS설치와 최단거리 케이블링 구성까지 모두 제공한다.

또 하드웨어와 네트워크의 정상 운영 여부 검증은 물론 열화상 촬영을 통한 전산실 내부 열 흐름까지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등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 후에도 ▲랙 실장도 및 네트워크 구성도 ▲운영·장애 현황 ▲에너지 효율 리포트 등을 제공, 입주 기업이 전산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고집적 IDC ‘평촌 메가센터’에 특화된 서버 통합구축 서비스 ‘서버팩토리(Server Factory)’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버팩토리’ 출시에 앞서 슈퍼마이크로, 화웨이, 인텔 등 신규 서버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제휴사와 함께 고집적 환경에 최적화된 상품을 위한 고온, 고집적 서버 성능 테스트와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서버팩토리’는 국내 유일무이한 고집적 IDC ‘평촌 메가센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화 상품”이라며 “고집적 데이터센터에서만 누릴 수 있는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고집적 IDC인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는 7월26일 준공 완료, 지난 달 1일 1단계 오픈 후 신규 고객사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평촌 메가센터’는 연면적 8만 5548㎡, 전산실면적 2만 7770㎡로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전력 용량은 165MW로 세계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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