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활용 최적화·스마트샷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
북미 최대 드론 기업인 3D로보틱스(이하 3DR)가 스마트 드론 ‘솔로(SOLO)’를 아시아 중 처음으로 국내에 첫 출시했다.
솔로는 입문자, 전문가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해 다양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제작된 드론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샷(Smart Shots)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인 고프로와 연계해 보다 편리한 사용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퀄컴의 1㎓ 컴퓨터 지능 두 개를 탑재하고 있다. 버튼 하나로 이착륙이 가능하고 원터치 긴급 에어브레이크 기능과 초당 10회의 비행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별다른 제약없이 비행 중 고프로에 엑세스할 수 있다.
녹화 시작과 정지, 스냅 촬영,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고프로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비행 도중 고프로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3DR에서 개발한 짐벌을 통해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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