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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플래시 시장서 네임밸류가 아닌 실제가치 인정 받아“

3PAR 스토리지 신제품 발표…올플래시 스토리지 총력
신동훈 기자l승인2015.09.02 09:30:22l수정2015.09.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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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전환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 HP는 지난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HP 3PAR 스토어서브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HP 아태지역 스토리지 사업부를 총괄하는 필립 데이비스 부사장과 한국 HP 스토리지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경근 이사가 참석했다.

HP측은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은 25% 절감된 비용의 플래시 용량과 확정성이 뛰어난 플래시 어레이를 통해 서비스형 IT 통합과 하이브리드 IT 촉진을 위한 플래시 최적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는 기가바이트당 1.5달러 비용의 8노드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제품군 HP 3PAR 스토어서브 20000 제품군도 발표하기도 했다.

▲ 한국 HP가 지난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3PAR 스토리지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필립 데이비스 HP 아태지역 스토리지 사업부 총괄 부사장이 사업 전략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HP)

HP가 이처럼 플래시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플래시 시장에 총력하는 것은 플래시 시장이 고성장하고 있고 또 기업이나 파트너사들이 플래시 도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조사 업체 IDC는 물리적 공간 차지가 적고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는 올플레시 어레이의 연평균 성장률이 46%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필립 데이비스 부사장은 “플레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 뒤에는 하이퍼 컨퍼지드 시스템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HP는 플래시 시장을 3년 전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 전 글로벌 플래시 시장 점유율 부문 5위, 작년에는 2위 자리로 껑충 뛰어 올랐다. 가트너는 2014년 시장에서 판매된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의 판매 수익 기준,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플래시 업체로 HP를 꼽기도 했다. 이제는 1위 자리로 도약하기 위해 시장 트렌드가 반영된 HP 3PAR 스토어서브 스토리지 제품군과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게 됐다.

필립 데이비스 부사장은 “우리의 이러한 성장은 HP 플래시 솔루션이 고객 니즈에 얼마나 잘 대처했고 부응했는지 보여주는 통계치”라며 “HP의 기술 혁신과 저렴한 가격이 시장에서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시 시장이 고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제대로 된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 나타났지만 많이 생겨난 만큼 많이 사라지기도 했다.

그는 “올플레시 시장에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객이 원하는 걸 못 맞춰 많이 도산했다. 유닉스 지원과 가용성 등 고객 입장에서 당연히 될 거라고 생각한게 안된게 문제”라고 지적하며 “HP는 고객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래서 고객사가 신뢰해 준다. 우리는 미션 크리티컬이 기본이다. 네임밸류가 아닌 실제 가치로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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