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투텍이 울트라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60° 전방위 감시가 가능한 ‘12메가픽셀 반달 프루프 피쉬아이(Fisheye) 네트워크 카메라(WTT-VD470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쉬아이(어안) 렌즈를 장착해 360° 전방위 감시가 가능할 뿐 아니라 2분할 파노라마, 4분할 등 다양한 화면 모드로 음영지역 없는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기존 여러대의 카메라로 감시한 영역을 WTT-VD470F 한 대로 커버가 가능해 설치 편의 및 효율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12메가픽셀(4000×3000)의 초고해상도(울트라HD) 이미지를 통해 4분할시에도 4개의 영상이 각각 HD급을 유지해 기 출시된 경쟁 제품들의 약점을 획기적으로 보안했다.
화면 분할 및 왜곡보정(Dewarping) 기능을 내장한 뷰어(Viewer)는 분할된 각각의 이미지의 팬·틸트·줌(Pan·Tilt·Zoom)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넓은 영역의 모니터링을 효율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양방향 음성 및 각종 디지털 입출력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다양한 모니터링 시스템과의 연결이 가능하다.
류근장 웨이투텍 대표는 “기존에 판매중인 보안 및 주차유도 시장의 확대뿐 아니라 버스정보시스템 시장 등 다양한 산업용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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