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감동을 그대로’…캐논, 초고화소 포토복합기 3종 출시
상태바
‘DSLR 감동을 그대로’…캐논, 초고화소 포토복합기 3종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24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하 CKBS)가 세계 최대 화소 포토복합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KBS에서 새롭게 내놓은 잉크젯 3종 ‘MG5790·MG5795·MG7790’은 DSLR 카메라로 찍은 고화질의 사진을 생생하게 출력하는 고성능 포토복합기다.

▲ MG5790

MG5790과 MG5795의 경우 4800x1200dpi의 고해상도 출력이 가능하며 무려 9600x2400dpi의 초고화질 사진을 출력하는 MG7790은 잉크젯 기준 세계 최대 화소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 CKBS의 설명이다.

또 CKBS의 신제품 포토복합기 3종은 압도적인 화질은 물론 오랜 기간 색이 바라지 않는다는 강점을 함께 갖췄다. 사진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캐논만의 기술인 크로마라이프(ChromaLife)100+가 이번 신제품 3종에 장착돼 있다. 캐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정품잉크와 용지를 사용하면 최대 300년까지 변색 없이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 MG5795

캐논 포토복합기 3종은 무선 네트워크(Wi-Fi)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FC 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IT장비를 통해 손쉽게 사진 출력·관리가 가능하다.

더욱이 3종의 신제품은 출력, 복사, 스캔 등 ‘3in 1’ 다기능 멀티복합기로 활용이 가능하며 흑백 문서의 경우 12.6ipm(MG7790은 15ipm), 컬러 문서는 9ipm(MG7790은 10ipm)의 빠른 출력 속도까지 겸했다.

▲ MG7790

CKBS 한 관계자는 “기존 미니 포토프린터의 화질에 실망하거나 카메라로 담은 생생한 느낌을 사진으로 출력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포토복합기를 준비했다”면서 “캐논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번 포토복합기 3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생생하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