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국내 서버 구축 운영 홈CCTV 보안 네트워크 IP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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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국내 서버 구축 운영 홈CCTV 보안 네트워크 IP카메라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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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CCTV가 다방면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어 보안네트워크 분야의 성장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홈CCTV는 재난 및 안전사고, 강력범죄, 사생활 보호 등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존은 국내에 서버를 구축해 운영하는 홈CCTV 보안 네트워크 IP카메라 ‘위보캠(WeVOCAM) 100-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보캠 100-HD는 1M 픽셀(Pixel) HD급 영상과 상하(Pan) 120도, 좌우(Tilt) 355도를 지원하며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출시된 IP카메라 제품과는 달리 복잡한 포트포워딩, DMZ 등의 설정 필요 없이 2단계의 간단 설치가 가능하다.

▲ 위보캠 100-HD는 1M 픽셀(Pixel) HD급 영상과 상하(Pan) 120도, 좌우(Tilt) 355도를 지원하며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기존 출시된 IP카메라 제품과는 달리 복잡한 포트포워딩, DMZ 등의 설정 필요 없이 2단계의 간단 설치가 가능하다.

8월 말에 출시 예정인 기가 와이파이(GiGA WiFi) NVR 11AC 공유기(모델명 : W1204NS NVR)를 통해 녹화 영상을 1년 365일 이상, HDD 용량에 따라 무제한으로 저장하고 스마트폰으로 저장된 녹화 영상을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녹화된 파일을 전송하는 FTP서버의 기능도 지원된다.

특히 디지털존은 기존 홈 네트워크 IP카메라 브랜드 수입업체들이 OEM방식으로 해외의 타사 공장서버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편한 운영과는 달리 국내에 P2P 서버와 릴레이 툰(Relay TUN) 서버를 구축 완료하고 소비자들이 정확하고 빠르며 안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위보캠 100-HD를 구동하는 스마트폰 앱 ‘위보캠(WeVOCAM)’는 안드로이드 및 iOS를 모두 지원하는 앱(App)으로 대부분의 업체가 유료로 제공 하는 P2P서버, 스마트폰 앱을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글 소프트웨어를 국내 기술로 심플하게 구현하고 풀 터치(Full Touch) 기능을 통해 IP카메라의 상하좌우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고 2단계 간단 설치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카메라장비 통신 표준 프로토콜(Onvif 2.0)을 적용 했으며, 스마트폰 푸시알림, 양방향 음성대화, 선명한 야간식별(IR LED탑재), 동작인식, 355도의 넓은 화각, NVR공유기를 통한 무제한 영상 녹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4대 동시 모니터링은 물론 PC용 소프트웨어는 최대 64대의 IP카메라까지 동시에 모니터링이 가능 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세계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인1가구, 오피스텔, 집, 리테일상점, 소규모 사무실, 매장, 커피숍, 식당 등에서 부담 없는 설치가 가능하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및 사은품(고사양 노트북 쿨링 패드 SP-500SE) 증정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에서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 한다. 제품 가격은 7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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