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유·무선 외장SSD·공유기 지원 휴대용 ‘위보 에어엠세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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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유·무선 외장SSD·공유기 지원 휴대용 ‘위보 에어엠세븐’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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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전략사업본부가 유·무선 외장SSD와 공유기, 보조배터리, 멀티리더기를 지원하는 휴대용 팔방미인 ‘위보 에어엠세븐(WeVO AIRM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휴대용 위보 에어엠세븐은 무선 또는 유선연결을 통해 유·무선 외장SSD로 사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PC와 노트북, 태블릿PC는 USB3.0 또는 USB2.0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비롯해 무선기능을 지원하는 PC는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기존 외장 HDD보다 4배나 빠른 SSD와 USB3.0을 지원해 빛처럼 빠른 읽기와 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 휴대용 위보 에어엠세븐은 무선 또는 유선연결을 통해 유·무선 외장SSD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300Mbps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해 ‘위보 에어엠세븐 주위를 와이파이존으로 만들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들과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잘 안되는 음역지역에서는 위보 에어엠세븐을 중계기로 활용해 와이파이 통신이 잘 안되는 음영지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고 보안기능을 강화해 해킹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나아가 위보 에어엠세븐은 스마트폰 등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활용 할 수 있다. 안전한 성능을 제공하는 고가의 4200mAh 리튬폴리머 배터리셀이 장착됐다. 안정적인 전압 및 전류 유지로 빠른 충전속도 및 높은 충전효율을 자랑한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계절에 스마트폰의 배터리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멀티 리더기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등에 많이 사용되는 SD카드, 마이크로 SD카드 등의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보 에어엠세븐은 PC없이도 ‘위보 에어디스크에’에 영화,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곧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비트 토렌토 기능을 제공하며 특히 다음달부터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네트워크스토리지(NAS) 기능을 지원해 데이터 활용의 편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 집, 사무실에 위보 에어엠세븐이 있어도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통해 손쉽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자동백업 기능도 제공해 나만의 클라우드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위보 에어엠세븐의 가격은 본체가 9만4500원(SSD 제외), SSD 60GB를 지원하는 위보 에어엠세븐은 13만9000원, SSD 120GB를 지원하는 위보 에어엠세븐은 16만9000원, SSD 240GB를 지원하는 위보 에어엠세븐은 2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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