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7’ 시리즈로 IoT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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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7’ 시리즈로 IoT 시장 공략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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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i.MX 6 시리즈 대비 3분의1 전력으로 고성능 구현

프리스케일이 기존 널리 사용되고 있는 i.MX 플랫폼에 기반해 저전력 아키텍처를 구현한 새로운 세대의 다기능 절전형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i.MX 7 시리즈’를 공개했다.

김명철 프리스케일 마이크로프로세서 마케팅팀 차장은 “i.MX 7은 높은 전력효율성과 IoT 분야에 적합한 뛰어난 보안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향후 IoT 및 전자책, 매장관리(POS), 건물 자동화, 환자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MX 7 시리즈는 15.7DMIPS/㎽의 코어 전력 효율성, 250㎼의 새로운 LPSR(저전력 상태 보존) 모드가 적용되고 ARM 코어텍스-A7 및 코어텍스-M4 코어를 원칩화한 범용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이다.

i.MX 7에 적용된 기술들은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PF3000 PMIC 제품군과 함께 웨어러블 컴퓨팅 및 IoT 분야에서 대단히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전력 효율이 뛰어난 최종 제품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촉발시킬 것으로 프리스케일은 기대하고 있다.

해당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은 새로운 i.MX 7솔로(Solo)와 i.MX 7 듀얼(Dual) 제품군으로 1㎓까지 작동되는 코어텍스-A7 코어와 266㎒까지 작동되는 코어텍스-M4 코어가 탑재돼 있다.

코어텍스-A7 및 코어텍스-M4는 각각 100㎼/㎒ 및 70㎼/㎒ 프로세서 코어 효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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