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전문브랜드 ‘넥스트북’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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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전문브랜드 ‘넥스트북’ 한국 상륙!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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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씨앤씨가 윈도 기반의 태블릿PC인 ‘넥스트북(NEXTBOOK) W10’을 7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북은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PC 전문 브랜드로 이미 세계 55개국에 65개의 현지 대리점이 구축돼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태블릿PC 판매순위 톱5에 링크 될 정도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될 넥스트북 W10은 일반 태블릿PC와 달리 키보드독(DOCK)을 결합한 2 in 1 방식을 채용한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노트북 모드와 태블릿 모드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 넥스트북 W10은 CPU는 쿼드코어 CPU(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를 사용해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꼭 필요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췄다.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 연결해 노트북PC와 동일하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외출이나 출장시에는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서 분리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넥스트북 W10은 CPU는 쿼드코어 CPU(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를 사용해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꼭 필요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최신 윈도 운영체제인 윈도8.1 위드 빙(with bing)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MS 오피스 365 퍼스널과 온라인 저장소 원 드라이브(One Drive) 1TB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10.1인치 IPS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의 왜곡없이 1280x800 해상도의 선명한 HD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고릴라글래스 G+G 패널 사용으로 강도를 높혔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 메모리 DDR3L 2G, 내부저장장치 64GB를 탑재했고 최대 64GB 외장메모리로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SD 슬롯과 블루투스, 와이파이도 기본 지원한다. 특히 고급 태블릿에 적용되는 미니-HDMI 포트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해 더욱 큰 화면에서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일반 이어폰도 젠더없이 사용 가능한 3.5mm 이어폰 잭과 고성능 내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전·후면 카메라 및 G센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의 경우 연속 사용시간 최대 7시간, 대기시간 72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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