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21일부터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레노버탭2 A10-70’을 롯데하이마트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노버탭2 A10-70은 쿼드코어 프로세서 탑재에 2㎇ RAM과 16㎇ 내장 메모리, 안드로이드 4.4 운영체제를 제공한다. 10.1형 풀HD(1920×1200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왜곡 없이 영상과 이미지를 재생하고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를 탑재해 청취자의 주변을 감싸는 실감나는 사운드를 연출한다.
또 500g도 되지 않는 무게와 8.9㎜의 두께로 휴대하기 간편하며 7000mAh 배터리로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레노버탭2 A10-70은 5월 21일부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레노버는 6월 초에 레노버탭2 A10-70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탭2 A10-70은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풀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으로 이번 제품 출시는 강력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태블릿을 기다려온 고객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며 “레노버는 전세계 3위 태블릿 기업으로서 고객의 요구에 귀 기울여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자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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