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 스냅촬영에 강한 광각 단초점 렌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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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 스냅촬영에 강한 광각 단초점 렌즈 출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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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Z 마운트 채용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호환

니콘이미징코리아가 19일 Z 마운트를 채용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호환되는 신제품 광각 단초점 렌즈 ‘NIKKOR Z 28㎜ f/2.8’을 발표했다.

이 제품은 일상적 스냅 촬영에 유용한 소형 경량 모델이다. 전체 길이 약 43㎜, 무게 약 155g인 이 렌즈는 니콘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인 NIKKOR Z 단초점 렌즈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28㎜ 광각 초점 거리를 살린 스냅사진은 물론 0.19m의 최소 초점 거리를 활용한 접사 촬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밝은 광각 렌즈로서 자연과 도심 풍경, 정물 등 일상 속 다양한 장면 기록에 이상적이다.

채윤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부장은 “NIKKOR Z 28mm f/2.8 렌즈는 2.8의 최대 개방 조리개 값과 자연스러운 배경 흐림 효과를 지원해 피사체를 한층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핸드 헬드 촬영에 유리한 밝은 렌즈이자 휴대도 간편해 고화질 일상 스냅 촬영을 즐기는 분들에게 최적의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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