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가을 정리정돈 도우미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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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가을 정리정돈 도우미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패키지’ 출시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9.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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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가을맞이 집안 정리와 새학기 준비에 나만의 개성을 더해줄 필수템을 내놓았다.

한국엡손은 물품 정리와 선물 포장, 다이어리 꾸미기 등에서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패키지’(모델명 LW-H200RK10)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LW-H200RK10은 엡손의 리락쿠마 라벨프린터(LW-H200RK)와 흰색 라벨 체험용 테이프(SS12K-PX), 투명 라벨 테이프(ST12K-PX)로 구성돼 있다.

이중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는 아기자기한 156개의 리락쿠마 캐릭터 그림문자와 558개의 이모티콘, 108개의 테두리가 기본 내장돼 있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활용이 개성을 표현하는 다채로운 라벨로 만들 수 있다. ▲4mm부터 18mm까지 다양한 라벨 폭 지원 ▲최대 99cm까지 라벨 길이 설정 ▲작성한 라벨을 최대 5개까지 저장이 가능해 일상 속 정리정돈은 물론 리본 출력, 선물 포장 등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쉽게 라벨을 인쇄할 수 있어 실용도가 매우 뛰어나다.

또한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4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직관적인 한글·영문 타이핑을 위해 키보드 형태의 쿼티 자판으로 구성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한국엡손은 ‘LW-H200RK10’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한 달 동안 엡손 라벨프린터를 온라인 인증점에서 구매하고, 구매 사이트에서 상품 리뷰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주변 정리정돈이 필요한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면서 라벨프린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아졌다”며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를 이용해 더 재미 있게 정리정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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