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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자동차 본고장 유럽서 정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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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자동차 본고장 유럽서 정면승부!
  • 황민승 기자
  • 승인 2021.05.06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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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독일·영국·스위스 시작으로 유럽지역 판매 돌입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여름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현지시간 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유럽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론칭 일정을 발표했다.

유럽은 유수의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태동하고 경쟁을 펼치는 시장이다. 지난해 말 출범 5주년을 맞은 제네시스는 이번 유럽 진출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역동적 우아함’으로 대표되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 등을 내세워 올 여름 독일, 영국, 스위스를 시작으로 유럽 각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올 6월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대형 럭셔리 세단 'G80'와 대형 SUV 'GV80'의 차량 주문을 시작으로 중형 스포츠 세단 'G70'와 도심형 중형 SUV 'GV70'를 뒤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럽 진출에 대한 제네시스의 의지를 보여줄 유럽 전략차종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럽에 오는 2022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투입,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도 추진한다. 지난달 처음 공개한 G80 전동화 모델을 시작으로 전용 전기차 1대를 포함한 전기차 2종을 잇따라 출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차량을 직영 판매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유럽 시장에서 추진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일한 ‘단일 가격’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선 유럽 고객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철학을 확인하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체험 공간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유럽 내 첫 스튜디오는 현지 판매를 먼저 시작하는 독일의 뮌헨과 영국 런던, 스위스 취리히에 자리잡는다.

제네시스는 차별화된 맞춤형 고객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퍼스널 어시스턴트’를 운영해 고객의 차량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5년 케어 플랜’을 통해 보증, 긴급출동서비스, 차량 대차 서비스, OTA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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