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배우고 싶은 사람…‘P&I 2015’ 니콘 부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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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배우고 싶은 사람…‘P&I 2015’ 니콘 부스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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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P&I 2015’에서도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진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니콘의 무료 강연 프로그램은 사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지난해 P&I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에게 호평 받은 바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P&I 2015에서 복층 구조로 이루어진 넓은 부스 공간을 활용해 체험과 교육 장소를 따로 분리시켰다. 때문에 강연과 상시 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제품 체험과 강연 프로그램에 집중도를 높였다. 

▲ 니콘이미징코리아가 P&I 2015에서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진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니콘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스튜디오 대표, 촬영감독, 사진대회 수상자 등 13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진 전문가들이 촬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회원들을 비롯해 웨딩사진 전문 이진화 작가, 수중사진 전문 정상근 교수, 종군기자로 활약하는 김상훈 교수,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또 메인 스테이지에서 이루어지는 강연과는 별개로 마련된 니콘 스튜디오에서는 P&I 2015 기간 동안 상시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델 촬영, 플래시 활용, 인상 사진 등 사진촬영의 기초와 스킬을 알려준다. 실습 후에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동국 니콘이미징코리아 팀장은 “생활의 일부로 사진을 즐기고 나누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니콘이미징코리아가 기여하고자 하는 방향”이라며 “여러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로 쉽고 즐거운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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