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P&I 2015’ 참가…강연·실습 프로그램에 포커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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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P&I 2015’ 참가…강연·실습 프로그램에 포커스 온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4.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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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5, 이하 P&I 2015)’에 참가중이다.

이번 P&I 2015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관람객들과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스튜디오 대표, 촬영감독, 사진대회 수상자 등 13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진 전문가들이 인물, 배경, 수중사진 촬영 노하우 등 폭넓은 주제로 총 14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니콘 리얼리티 리더스 클럽 회원들과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서핑, 요트 전문 김울프 사진작가, 종군사진 기자로 활동하는 김상훈 교수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또한 니콘 스튜디오에서는 카메라로 직접 실습해보는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주는 프린팅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SLR 카메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빠카메라 D5300을 주력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Focus on Full Frame’이라는 슬로건 하에 D810, D750 등의 FX 포맷 DSLR 카메라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렌즈 부대율을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한층 더 강력해진 ALL NEW 아빠 카메라 D5500, 상위 모델인 D7200, 그리고 미러리스 분야에서 고품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의 Nikon 1 J5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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