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재택·원격 근무 솔루션 신고포상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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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재택·원격 근무 솔루션 신고포상제 시행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4.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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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격 협업 솔루션 취약점 신고 시 포상금 지급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화상회의, 원격 교육, 원격 근무 등을 위해 사용하는 원격 협업 솔루션에 대한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KISA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원격 협업 솔루션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보안 강화를 위해 ‘원격 협업 솔루션 취약점 집중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화상회의 서비스·제품 보안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집중 신고포상제는, 화이트해커가 국내 원격 협업 솔루션에 존재하는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신고포상제는 국내·외 거주 한국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ISA 보호나라 웹사이트를 통해 신고·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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