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로그 전문기업 이너버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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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로그 전문기업 이너버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0.03.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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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가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이어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너버스는 7년 연속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로그센터(LogCenter)’의 R&D업체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청년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을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한상공회의소의 사업이다.

이너버스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8개의 테마 중 ‘워라밸’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워라밸’ 분야에서는 업무와 삶의 균형에 대한 재직자의 평가와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이너버스는 사원들의 효율적인 일처리를 돕기 위해, 자체 개발한 협업 툴인 ‘이너빈즈(Innerbeans)’를 이용하여 보고체계를 간소화하고 있다. ‘이너빈즈’는 “게임과 같은 디자인, 인터랙션으로 지루한 업무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라는 컨셉의 협업 메신저 툴이다. 이너빈즈를 통해 업무 시, 개인 메신저의 사용이 현저히 줄어 업무와 삶의 경계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향후 이너버스는 ‘이너빈즈’를 상용화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이너버스의 통합로그관리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는 빠르고 쉬운 로그검색과 직관적인 분석로그 모니터링을 중점으로 한 솔루션이다. 19년간 국내 최다 고객사 구축 경험을 통해 얻은 600여 종의 탐지정책을 기반으로 SIEM 관점의 정보유출, 시스템현황 등 로그관리 및 모니터링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7년간 꾸준히 1위로 선택 받고 있다.

류만석 부대표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이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까지 뜻 깊은 일이 많다. 이너버스는 이 밖에도 청년 내일채움공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등을 적극 도입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청년 일자리 확대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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