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버스,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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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4년 연속 선정
  • 정은상 기자
  • 승인 2021.01.0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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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버스가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표로 활용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분야는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3개 분야로 이너버스는 3가지 분야 모두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1년 이너버스의 선정 소식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2016년부터 시행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점 때문이다.

 

이너버스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여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한 결과 일·생활 균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 1회 재택근무는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이너버스 크루들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것”이라며 “2021년도는 이너버스 창립 2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더 합리적인 복지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너버스는 2001년 로그관리 업계에 출범하여, 20년간 통합로그관리 솔루션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R&D 업체이다. 이너버스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로그센터(LogCenter)’는 지난 11월 ‘제7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또 한 번 기술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이너버스는 700 고객사를 돌파하며 조달청 나라장터 통합로그관리부문(품명: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에서 2020년에도 1위를 차지하며 8년 연속 1위(2013~2020)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너버스는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이외에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 △서울특별시 ‘Hi-Seoul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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