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굿모닝아이텍과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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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굿모닝아이텍과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십’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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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컨설팅 전문업체 비투엔이 파스트림 총판 굿모닝아이텍과 전략적 컨설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비투엔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파스트림을 본격적으로 IoT 시장에 선보이게 됐으며 자사가 단순 플랫폼 판매를 넘어 전략적 데이터 분석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왼쪽부터)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파스트림은 수십억건의 대량 데이터로부터 1초 이내 조회가 가능한 최초의 IoT 빅데이터 실시간 분석 플랫폼으로 지역분산형 분석(GDA, Geo-Distrubuted Analytics)과 같은 분석이 가능하다.

김형태 비투엔 부사장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플랫폼이라는 강한 확신으로 파트너 계약을 결정했다”며 “파스트림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생성해 고객 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도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업계에서 우수한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투엔과 파트너 협약을 맺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으로 실시간 BI 및 IoT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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