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G,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 월드 2015’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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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G,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 월드 2015’ 컨퍼런스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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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G가 오는 2월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5회 ‘비즈니스 임팩트&빅데이터 월드 2015’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말 IDG 테크서베이에 의하면 가장 많은 설문 참여자들이 ‘어떤 비즈니스 영역에 빅데이터를 적용할 것인지’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 보다는 어느 비즈니스 영역에 어떤 빅데이터를 적용해야 할지를 고민 중이며 그리고 무언가 새로운 결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 맞춰 이번 행사는 ‘터닝 빅데이터 인투 빅 인사이트(Turning Big Data into Big Insights)’라는 주제로 데이터를 통해 의미 있는 인사이트의 발견에서부터 활용과 빅데이터를 통해 경영을 보는 시각까지 다양한 기업의 전문가들이 현재‧향후의 빅데이터 기술 및 실행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구글‧페이스북과 같은 IT 대기업뿐만 아니라 카드‧보험‧유통‧결재‧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연사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기조 연사로 지난해 해외에서 삼성카드로 영입된 빅데이터 전문가 이두석 전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과 서비스 분야의 기회’라는 주제로 카드업계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해외 연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테스코의 커머셜 사이언스 전문가와 텐센트의 온‧오프라인 결재시스템인 텐페이(Tenpay)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디렉터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구글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은 빅데이터 분석에서부터 시각화까지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 및 선진 사례 정보를 전달한다.

이외 국내 연사로는 로엔엔터테인먼트‧위메프‧푸르덴셜 생명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분야의 빅데이터 국내 적용 사례와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팁코소프트웨어‧굿모닝아이텍‧인포매티카‧MDS테크놀로지‧테라데이타‧님블스토리지 등이 스폰서로 참여해 빅데이터 관련 기술 및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ITWorld 홈페이지(www.itworld.co.kr/conference)에서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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