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IoT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파스트림’ 한국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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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IoT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파스트림’ 한국시장 노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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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게 쏟아지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적재, 인덱싱, 분석할 수 있는 ‘파스트림’이 한국에 공식 진출했다. 파스트림은 이를 통해 국내 빅데이터 분야에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스트림코리아는 파스트림 한국 진출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굿모닝아이텍과 총판계약을 맺는 한편 비투엔컨설팅과도 컨설팅 협력 체계를 갖추고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08년 독일에서 벤처기업으로 시작한 파스트림은 현재 미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독일 퀠른에 R&D 센서를 두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파스트림 솔루션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칼럼 기반 DB임을 강조하고 있다.

피터젠슨 파스트림 CEO는 “그동안 기업들은 효율성 제고, 서비스 향상, 비용절감을 위해 운영 중심의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해 왔지만 이제는 기업 생존을 위해 IoT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해야 한다”며 “파스트림은 이 분야 최고의 제품으로 유수의 평가기관인 가트너, 시스코, CIO 등으로부터 수상을 한 검증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파스트림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첫음이며 한국지사는 지난 10월에 설립돼 조외현 대표를 지사장으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조외현 파스트림코리아 대표는 “현재 IT 시장은 ▲대용량 데이터 증가 ▲빠른 데이터 증가 추세 ▲데이터의 지역적 분산 생성 ▲실시간 분석을 위한 새로운 기능과 툴의 필요성 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파스트림은 IoT(사물인터넷)를 위한 분석플랫폼으로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고 기업 내 외부에서 생성된 모든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분석 작업(BI) 역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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