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내이티브 오픈플로우 통합…가시성 아키텍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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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내이티브 오픈플로우 통합…가시성 아키텍처 확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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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가 네트워크 가시성 플랫폼중 하나인 ‘컨트롤타워(ControlTower)’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업계의 주요 제조사들이 제공하는 오픈플로우(OpenFlow) 스위치의 지원이 가능해진다. 컨트롤타워의 오픈플로우 지원은 현재 아리스타, 델, HP의 오픈플로우 지원 스위치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 막바지에 있다.

아르핏 조쉬푸라 델네트워킹 부사장은 “델은 오픈플로우와 같은 규격을 스위칭 플랫폼에 적용해 보다 혁신적인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 "익시아의 컨트롤타워 관리 프레임워크에서 델의 네트워킹 스위치를 지원함에 따라 델은 가시성 솔루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기업 고객들에게 뛰어난 가성비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익시아의 가시성 아키텍처는 기업 고객들이 엔드투엔드 방식으로 물리/가상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과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의 모든 부분에 접근이 가능한 도구를 제공한다.

익시아의 컨트롤타워 플랫폼은 독창적인 공개 표준 방식을 도입해 네트워크 가시성 솔루션 구축을 위한 스케일과 유연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컨트롤타워는 현존하는 가장 확장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도약하게 된다.

고객들은 오픈플로우 스위치의 유연성과 기본 기능들에 더해 SDN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익시아의 넷 툴 옵티마이저(NTO) 계열 솔루션의 정교한 관리 및 첨단 패킷 프로세싱 기능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확장된 가시성 아키텍처는 ▲첨단 프로세싱 기능과 편리한 사용, 익시아의 NTO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전용 하드웨어를 통한 설정의 단일화 구현 ▲RESTful APIs를 이용한 완벽한 프로그래밍 가능, 자동화 제어 ▲특허 기술인 자동 필터 컴파일러 엔진을 통한 편리한 가시성 확보 ▲고 확장성 설계에서 1Gbps~100Gbps 라인 속도의 아키텍처 지원 ▲다양한 오픈플로우 지원 하드웨어와 가상 스위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개형 표준 기반 통합 지원 ▲인프라 활용의 최적화를 위한 프로덕션 스위칭과 가시성 지원 간에 역동적인 스위치 포트의 분할 등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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