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 가상화로 기업 보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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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 가상화로 기업 보안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2.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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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아가 자사의 ‘브레이킹포인트(BreakingPoint)’ 솔루션을 가상화 소프트웨어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킹포인트 버추얼 에디션(Virtual Edition: VE) 솔루션은 보다 탄력적인 구축 모델로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조건에서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이슨 케인 내셔널 이포메이션 서비스 네트워크 애널리스트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보안 테스트를 수행하는 방식도 변해야 한다”며 “이제는 프로젝트에 국한된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개별 구성요소인 보안솔루션 제품의 정보 보안 테스트와 함께 기업 전체에 적용되는 일괄적인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브레이킬포인트는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와 기업의 IT 부서에서 애어플리케이션의 성능과 보안을 검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뛰어난 확장성과 사실적인 테스트를 구현해 그 성능을 입증 받았다.

▲ 브레이킹포인트 버추얼 에디션(Virtual Edition: VE) 솔루션은 보다 탄력적인 구축 모델로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된 조건에서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늘날 기업들은 사이버 공격과 더욱 다이나믹해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대응과 안전하고 뛰어난 확장성과 탄력성을 갖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레이킹포인트 VE 솔루션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네트워크 성능의 문제점과 보안이 취약한 부분을 사전에 파악해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익시아의 브레이킬포인트 VE 솔루션은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IT 분야에서 유연하고 공유 가능한 가상 테스트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 전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브레이킹포인트 VE 솔루션은 가상 테스트 솔루션을 통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더욱 향상된 성능과 규모(290개 이상의 어플, 3000개 이상의 사전 구축된 슈퍼 플로우(Super Flow)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플로우, 3만6000개 이상의 멀웨어 패턴지원)로 기업들은 단순한 기능 테스트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서의 네트워크 성능을 사전에 검증해 성공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보안 서비스를 도모할 수 있다.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아직 발생하지 않은 잠재적인 문제점과 장애 요인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유연하고 신속한 테스트 구현이 가능하다. 입문용에서 고성능 검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선스 옵션이 제공되며 1Gbps 단위의 라이선스 추가가 가능해 운용 자금이 한정된 프로젝트에도 적합하다.

이와 함께 IT 프로젝트의 비용 절감 및 투자대비 수익이 개선된다. 브레이킹포인트 VE 솔루션은 업계 표준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지원하는 가상화를 통해 소규모 프로젝트도 이용이 가능하다.

데이터에 기반한 경쟁력 있는 제품 검증과 개념 증명으로 투자대비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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