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시아가 자사의 익스로드(IxLoad) 테스트 솔루션에 가상 시스템을 도입해 모바일 운영자들의 원활한 NFV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운영자가 기존 물리적 장치의 성능에 부합되는 클라우드 기반 기능을 이 시스템을 통해 평가함으로써 가상화 대상, 가상화 방법과 성공 여부 확인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고 익시아는 설명했다.
익스로드는 기존과 신규 가상 시험 기능을 모두 보유해 가상 무선 네트워크의 성능, 품질, 유연성 평가에 필요한 확장성과 현실적인 트래픽 부하를 제공한다.
또 익시아의 가시성 아키텍처와 팬텀 vTaps(Phantom virtualized monitoring Taps: 팬텀 가상 모니터링 탭)는 NFV 마이그레이션에 관련된 새로운 보안과 성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조 제토 익시아 제품 마케팅 부서 책임 관리자는 “앞으로 가상 네트워크로 이동하는 각 단계에서 네트워크의 핵심 기능과 그에 따른 사용자의 만족을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며 “물리적·가상 평가 기능의 혼합은 성공적인 마이그레이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