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오만 전자신분증 통합 등록 인프라 지원
상태바
젬알토, 오만 전자신분증 통합 등록 인프라 지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8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젬알토가 코에시스(Coesys) 문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왕국 내 모든 신분증을 대상으로 한 오만 경찰청의 단일화 및 통합 등록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새 시스템은 젬알토의 지원으로 지난 1월15일 공식 출시된 오만의 전자신분증과 전자여권에 우선 적용된다. 이 두 가지 문서를 동시에 다룸으로써 등록 절차가 간소화돼 오만 경찰청과 국민은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만 국민은 전자신분증을 통해 개인 정보가 이미 국가에 등록되어있기 때문에 새 전자여권 신청시 등록 절차를 모두 밟을 필요가 없다. 오만정부는 전자신분증과 전자여권에 저장된 정보를 교차 참조해 보안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해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

술라이만 알하디 경찰청 차장(육군 소장)은 “오만 내에서 많은 국가 핵심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정착시킨 젬알토는 정부용 통합 솔루션 개발의 독보적 위치에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002년부터 시작된 양측의 오랜 관계가 더욱 확대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