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로이비쥬얼, ‘어린이집 안전문화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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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로이비쥬얼, ‘어린이집 안전문화 알리기’ 앞장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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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 제작사인 로이비쥬얼과 어린이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KT텔레캅은 로이비쥬얼과 ‘어린이집 안전서비스 제공 및 안전문화 확산에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어린이집 안전 문화 알리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 한동훈 KT텔레캅 사장(왼쪽)과 이동우 로이비쥬얼 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한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KT텔레캅의 어린이집 전용 CCTV 서비스인 ‘키즈뷰(Kids View)’를 이용하는 어린이집의 입구 및 통학 버스에 부착하는 로보카폴리 안심 표지물, 현판 등을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간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안전 교육에 활용 가능한 교보재를 추가로 제공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애니메이션인 로보카폴리는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구조대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조하고 도와주는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협동과 배려, 이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한동훈 KT텔레캅 사장은 “최근 어린이집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전문보안업체로서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와 보육교사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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