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어네이버가 아이들의 동요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쥬니버는 네이버TV캐스트와 함께 매달 율동 동요, 외국어 동요 등 테마별 동요 부르기 대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쥬니버는 동요 서비스 페이지 상단에 ‘동요 부르기 대회’ 카테고리를 별도로 마련한다.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동요를 부르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 등으로 간편하게 담아내 쥬니버 페이지나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쥬니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동요 부르기 대회에서 약 1000건 이상의 응모작이 모이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 쥬니버는 아이들이 동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핑크퐁’, ‘꿈꾸는 달팽이’, ‘미래엔 솜사탕’ 등 다양한 인기 동요를 포함해 830여곡을 소개하고 있다.
3월에 진행되는 쥬니버 동요 부르기 대회는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동요 대회로 오는 31일까지 쥬니버와 네이버TV캐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이용자들로부터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순위로 결정된다.
쥬니버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율동 동요 대회, 악기와 함께하는 동요 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동요 대회 등 다양한 주제의 동요 대회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박선영 네이버 메인&주제형 컨텐츠 센터장은 “이번 동요 부르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좋은 추억거리를 만드는 한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쥬니버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