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시대 웹·앱,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플랫폼’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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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시대 웹·앱,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플랫폼’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3.09 1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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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생태계가 개방형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사용자 참여를 이끄는 형태의 웹 3.0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 2.0시대를 지나 웹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마련된 것이다. 인터넷 사용자의 1%만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나머지 99%가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개념의 ‘1%의 룰’ 법칙도 이제 옛말이 됐다.

이처럼 IT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웹이나 앱을 통해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픈 플랫폼도 형성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본인의 스마트폰 사진을 웹이나 앱에 올려 수익을 얻는 작가가 되는가 하면 웹을 통해 자신의 웹툰이나 소설 등을 전세계에 알리고 창작자로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먼저 포토리아 ‘인스턴트’는 스마트폰 전용 사진 판매 앱이다. 누구나 이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 등록, 판매할 수 있다.

앱에 등록된 사진들은 포토리아 웹사이트에서 스마트폰 사진전용 스톡 포토 콜렉션인 ‘인스턴트 콜렉션’에 등록돼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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