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중소기업 사업화 위해 틈새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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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 중소기업 사업화 위해 틈새까지 지원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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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제품 사업화 지원 협의체’ 운영

한국모바일기업진흥협회가 중소기업청의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된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모바일제품 사업화지원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장 지향적 서비스상품·비즈니스모델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지원사업으로 제품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사업화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번 협의체 구성은 이러한 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특히 모바일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업들이 모여 자사의 제품·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협의체는 ‘기업교육·번역·홍보·디자인(서체·이미지)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고 이는 협회에서 운영 중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는 차원에서 멘토링 분야 외에 사업화에 필요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멘토링 분야는 ▲기술컨설팅 ▲투자유치전략 수립 및 IR ▲해외사업 타당성분석 및 파일럿테스트 ▲모바일기반 서비스기술 및 사업화 멘토링 ▲특허전략 ▲디자인컨설팅이다.

현재 협의체 참여기업은 각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기업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전문 통·번역회사 아이시글로벌, 컨텐츠프로바이더 위드프레스, 서체개발 전문기업 한양정보통신, 글로벌 이미지 판매사이트 포토리아코리아 등이다.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의 지원과제로 선정된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협회 홈페이지내 ‘사업화지원협의체’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협회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me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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