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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마크애니, 통합보안기업 목표위해 AIㆍ블록체인 신사업 확대

최종욱 대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개발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 목표” 이승윤 기자l승인2019.06.10 10:27:18l수정2019.06.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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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승윤 기자]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마크애니가 기존의 주력 사업인 데이터 보안을 넘어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등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을 연계하여 보호하는 통합보안 기업을 목표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의 신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마크애니는 지난 7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20주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마크애니 사업 전략과 각 사업별 주요 신제품의 특징을 소개했다.

마크애니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사업 분야는 공격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주력사업분야는 기술 간 결합으로 기술적 진보를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계획이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블록체인은 현재 사회에 혁신을 제시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마크애니는 2013년부터 불록체인 기술 개발에 착수해 현재까지 지속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대표는 이어 ”지난 3년간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해 규모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 출처 마크애니

마크애니는 블록체인의 용량과 속도에 한계 및 개인정보보호에 취약한 단점을 극복하고 데이터를 블록체인 하에서 자유롭게 유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대용량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크애니의 신제품인 △ 데이터보안관리 플랫폼 다큐먼트 세이퍼 엔엑스(DocumentSAFER NX) △지능형 선별관제 솔루션 마크애니 스마트 아이(MarkAny Smart EYE)△모바일·IoT기기 연계보안 ‘이지스세이퍼(Aegis SAFER)’ △블록체인기반 위변조검증 솔루션 ‘애니박스(AnyBox)’ 등이 소개됐다.

문서보안플랫폼 다큐먼트세이퍼 엔엑스는 데이터보안관리 플랫폼이다. 마크애니는 이 솔루션이 DRM의 개념과 함께 업무 프로세스 전반의 보호와 사용자 예측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큐먼트세이퍼 엔엑스는 고객사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기술과 기능 중심 구성이 가능하다. 향후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과도 결합하여 사용자 행위 분석 및 예측 기술까지 구현할 예정이다.

마크애니 스마트아이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이 탑재된 지능형 선별 관제 솔루션으로, 자동으로 특정 이벤트를 탐지해 CCTV 관제센터의 관제업무를 지원한다. 마크애니는 스마트아이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국내 CCTV 설치 환경 및 관제센터의 요구를 고려해 오탐율에 중점으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마크애니 콘텐츠솔루션사업부 조명동 상무는 “현재 국내 CCTV 관제센터에서는 관제사 1명이 최대 600대의 CCTV를 관제하고 있어 행정안전부가 1명의 관제사가 49대의 CCTV만 관제하라는 권고사항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스마트아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분석을 통해 선별된 이벤트만 전달해 CCTV의 증가에 따른 관제 공백을 최소화한다”라고 말했다.

애니박스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위ㆍ변조검증 제품으로, 애니박스 내 증명서는 고유의 해시값을 가지기 때문에 위ㆍ변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전자문서 위ㆍ변조위치 검증 솔루션까지 결합하여 안전하고 자유로운 전자문서 유통체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20년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수많은 장벽에 부딪혀 왔지만 기술적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라며 “앞으로의 마크애니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 개발로 고객과 사회에 끊임없이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마크애니#AI#블록체인#통합보안기업#CCTV

이승윤 기자  hljysy@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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