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중요한 인적사항이나 특히 금융 관련 개인정보(Private information)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2011년 9원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고 있다.
구글이 올해 초 인수한 네스트랩이 가정용 스마트 CCTV 제조사인 ‘드롭캠(Dropcam)’을 5억5500만달러(약 5669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CCTV 관제시스템이 날로 지능화되면서 영상감시 기술도 과거의 해상도 위주에서 위험지역 탐지 및 회전형 카메라 시스템 등 첨단기술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일반 보행자의 얼굴이 그대로 찍힌 공공기관 CCTV 영상은 정보공개 대상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최근 잦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나라 남녀 10명중 7명은 SNS를 통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 큰 우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디오 프라이버시 매니저는 외부로 반출하는 개인 영상정보 원본에 대한 보안 조치로 제 3자 전달 및 회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위협을 해소할 수 있다.
CCTV 시스템을 통해 도로의 교통상황이나 건물 내외부의 실시간 상황 등 무수히 많은 다양한 영상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개인영상정보보호포럼(이사장 조정욱 www.vpforum.org)이 국회의원 김상민 의원실과 함께 11월2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2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 시장에에서 판매중인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 대부분이 한국표준(KS) 기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