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철도, 폭염 대비 중앙선·수인선 전기설비 특별점검 한국철도, 폭염 대비 중앙선·수인선 전기설비 특별점검 한국철도(코레일)가 여름철을 대비해 신규개통한 중앙선, 수인선 구간에서 전차선과 신호·통신설비 등 전기설비를 특별점검 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개통 후 처음 맞는 하절기에 대비해 고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차선 늘어짐, 시설물 냉방장치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철도는 지난 달 19일부터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와 합동으로 중앙선 원주~안동 구간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총 36건의 안전 취약요인을 발굴해 개선 중이다. 수인선 수원~한대앞 구간은 이번 달까지 점검을 완료할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5-21 13:30 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한대앞 5개 역사에 범죄예방 설비 설치 철도공단, 수인선 수원~한대앞 5개 역사에 범죄예방 설비 설치 국가철도공단은 수인선 수원∼한대앞 5개 역사에 여성화장실 범죄예방 설비(CCTV)와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참고로 5개 역사는 고색역, 오목천역, 어천역, 야목역, 사리역이다.공단은 역사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화장실 입구에 방범용 CCTV와 경고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열차 운행정보 안내표시판과 행선지 안내표지판을 통합한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해 역사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기 쉽도록 도모했다.이인희 기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기업 동향 | 이지안 기자 | 2020-12-08 13:19 한국철도, 수인분당선 평일 출퇴근시간 전철 6회 증편 한국철도, 수인분당선 평일 출퇴근시간 전철 6회 증편 한국철도(코레일)가 11월 1일부터 수인분당선 배차간격을 줄이기 위해 한대앞역과 고색역 구간 평일 출퇴근시간대 열차를 6회 증편한다. 열차 증편으로 출퇴근시간대 평균 배차간격이 20분에서 15분대로 줄어든다. 지난 9월 신규 개통한 사리~고색역 구간은 일평균 7000명 가량 이용하고 있다.출근 시간대에는 한대앞역 기준 오전 7시4분과 8시49분에 출발하는 왕십리행 상행열차와 고색역 기준 오전 7시11분과 8시42분에 출발하는 인천행 하행열차가 추가된다. 퇴근 시간대에는 한대앞역을 오후 7시4분에 출발하는 상행(왕십리행)열차와 오후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0-30 10:17 팅크웨어,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 팅크웨어,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 실시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팅크웨어는 보다 빠른 도로 정보를 제공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 확보 및 품질 유지를 위해 2개월 단위로 정기 전자지도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9월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 업그레이드에서는 전국 37개의 시군구의 새롭게 개통됐거나 변경된 국도를 포함한 고속, 지방, 일반 도로정보 등에 대한 정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달부터 명칭이 변경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신설된 수원북부순환로, 평택휴게소는 물론 신규 진출입로 업데이트 | 김범규 기자 | 2020-09-28 10:54 수원-인천 잇는 수인선 전 구간 12일 완전 개통 수원-인천 잇는 수인선 전 구간 12일 완전 개통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을 연결하는 수원~인천 복선전철(이하 “수인선)이 오는 9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일제 수탈을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마지막 협궤철도를 표준궤도의 광역철도로 개량하는 수인선 사업은 총사업비 2조 74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1995년 7월부터 2004년 5월까지 기본계획 및 설계용역을 거쳐, 2004년 12월 1단계 구간 공사를 시작하여 총 3단계로 나누어 시행되었다2012년 6월 가장 먼저 개통한 1단계 구간은 오이도~송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0 13:38 한국철도, 지역본부 1/3 축소…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한국철도, 지역본부 1/3 축소…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수요감소 등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의 지역본부 1/3을 축소하고 현장조직을 최적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조직의 비효율적 요소를 없애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현재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을 마련해 안정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한국철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열차 수요가 급감하며 영업손실이 상반기 6000억 원에 달하고 최근 재확산하는 추세여서 연말까지 약 1조 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비상상황이다.이 위기를 타개해 나가기 기업 동향 | 김범규 기자 | 2020-09-04 09:55 광대역 LTE-A 시대, 무제한으로 즐거운 지하철 족(族) 광대역 LTE-A 시대, 무제한으로 즐거운 지하철 족(族) SK텔레콤은 월 9000원(VAT 별도)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지하철 차량과 승강장 내에서 무제한으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프리(Free)’ 요금제를 출시했다. 신제품 | 이광재 기자 | 2014-06-30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