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경부, 부실검사 자행한 민간 자동차검사소 37곳 적발 환경부, 부실검사 자행한 민간 자동차검사소 37곳 적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3주일 간 부실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76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검·교정 불량장비를 사용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37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민간 자동차검사소 중에서 민원이 자주 제기됐거나 검사 결과 불합격률이 지나치게 낮고 검사원 변동이 잦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그동안 민간 자동차검사소의 합격률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검사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검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7-02 17:11 회전교차로 설치로 사망사고 76%·통행시간 21% 줄었다 회전교차로 설치로 사망사고 76%·통행시간 21% 줄었다 회전교차로 운영 10년간 사망사고는 76%, 통행시간은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2010년부터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도입한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요 성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회전교차로 설치 전・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건수는 817건에서 615건으로 24.7%가 감소했고 사상자 수는 1376명에서 921명으로 33.1% 감소했다.특히 사망자는 76%(17명→4명), 중상자는 40%(431명→257명)가 줄어들어 중대 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차로 규모에 따른 사상자수를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3-30 10:50 울산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가리면 안돼요”…전년비 과태료 부과액 51% 증가 울산시 “자동차 등록번호판 가리면 안돼요”…전년비 과태료 부과액 51% 증가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관리돼 신고 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최근 자동차의 개성표현을 위해 하얀색 등록번호판 가장자리에 직사각형 스티커 등을 붙이는 유럽형 번호판 스티커 부착 등으로 번호판이 가려져 신고 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울산 관내 등록번호판 식별곤란에 따른 과태료는 2019년 240건, 4370만 원에서 2020년 221건, 6605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가량 부과 금액이 늘었다. 2021년 3월 현재 42건, 1550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12 11:19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운행 제한된다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운행 제한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핵심인 서울 전역 5등급 차량 전면 운행제한이 12월부터 본격화된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달릴 수 없다고 11일 밝혔다.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첫 시행된 작년 12월부터 사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의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3월 미세먼지특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서울 전역과 수도권 전면시행을 실현하게 됐다. 운행제한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21시다.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0-11-11 11:28 화물차 적재함 불법장치 단속 강화한다 화물차 적재함 불법장치 단속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차 적재함에 불법장치를 설치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일부 화물차에 화물 적재 시 적재장치가 옆으로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완충장치(판스프링)를 지지대로 불법 설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이러한 불법장치가 도로 상에 낙하될 경우 인명사고 등 교통사고 유발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화물자동차 적재함의 불법장치(판스프링) 설치는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의 ‘차체’ 또는 ‘물품적재장치’ 변경에 해당하여 튜닝승인 및 검사가 필요하며 위반 시 처벌이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이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10-05 16:04 조폐공사, 홈 CCTV 해킹 원천 방지 등 첨단 신기술 선봬 조폐공사, 홈 CCTV 해킹 원천 방지 등 첨단 신기술 선봬 [CCTV뉴스=신동훈 기자] 최근 가정용 홈 CCTV(일명 IP카메라)가 해킹돼 사생활이 고스란히 유출되는 사건이 터지며 사회문제로 번지고 있다. 안전을 위해 설치한 IP카메라가 집안의 삶을 타인에게 생방송하는 ‘몰카’로 돌변한 것. IP카메라는 집안 어린이나 노약자, 반려동물 등을 외부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해킹을 방지하는 기술은 CCTV 내 내재화되지 않아 문제가 됐었는데, 이런 홈 CCTV의 해킹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한국조폐공사는 9월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회 공공·정책 | 신동훈 기자 | 2017-09-27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