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트렌드] 교통사고, 이제 AI·빅데이터로 막는다 [IT트렌드] 교통사고, 이제 AI·빅데이터로 막는다 교통사고로 인한 국내의 사상자 수치는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교통 사고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교통 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OECD 39개 국 중 27위로 OECD 평균보다 2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는 2021년 6월 ICT를 교통 체계에 접목해 202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을 줄인다는 내용이 담긴 ‘제9차 국가교통안전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에 각 지자체는 스마트 교통 안전 솔루 트렌드 스토리 | 곽중희 기자 | 2022-10-07 09:25 우리 동네 가장 필요한 생활SOC는…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우리 동네 가장 필요한 생활SOC는…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확인하세요" 국토교통부는 공공정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빅데이터 기반의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국토교통부에서는 공간(空間) 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사회현상의 의미와 상호관계를 분석하고,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14)·운영해왔으며, 특히, 20년 5월부터 한국판 뉴딜 주요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정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년 5월부터 플랫폼을 일반에도 개방하였다.이를 통해 민간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고가의 소프트웨어(S/W) 없이도 빅 공공·정책 | 서혜지 기자 | 2021-01-06 15:44 두 마리 토끼 노리는 한국판 뉴딜 두 마리 토끼 노리는 한국판 뉴딜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국가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악화되고 있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라는 두 개의 큰 방향을 목표로 추진되는데, 2025년까지 5년 동안 160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뉴딜(New Deal)’이란?뉴딜은 1930년대 대공황 당시 미국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가 추진 테크인사이드 | 석주원 기자 | 2020-11-03 14:46 서울 도로시설물에 ICT 기술 입힌다…스마트폴 구축 서울 도로시설물에 ICT 기술 입힌다…스마트폴 구축 서울의 도시인프라가 더 똑똑해진다. 서울시는 신호등·가로등을 비롯해 도로 곳곳에 복잡하게 설치돼 있는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IoT 같은 ICT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폴’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폴(smart pole)’은 도로시설물(신호등·가로등·CCTV·보안등 등)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WiFi, IoT, 지능형CCTV, 스마트횡단보도 등 최신 ICT 기술을 함께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도시의 핵심 인프라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9-15 11:30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먼저 만난다…리빙랩 시민참여단 출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먼저 만난다…리빙랩 시민참여단 출범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위촉하는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한국교통연구원 오재학 원장을 비롯하여 시민참여단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앞으로 시민참여단이 체험하게 될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종합실증사업의 추진 현황 및 계획, 리빙랩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리빙랩 시민참여단은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26일간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누리집과 주민 협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9-10 13:45 인천경제청,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청, 교통사고 예방 위해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어린이보호구역내 ‘스몸비(스마트폰+좀비 합성어)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약 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 초등학교 6곳에 스마트횡단보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를 관할하는 연수·서부·중부경찰서로부터 설치지역을 추천받아 현장조사를 마쳤다. 설치장소는 송도에 있는 미송초등학교, 명선초등학교, 첨단-송명초등학교, 영종에 있는 영종초등학교, 청라에 있는 초은초등학교, 도담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이며,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친 후 6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공공·정책 | 황지혜 기자 | 2020-04-20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