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 협력사 참여형 설비투자로 제철소 안전 빈틈 없앤다 포스코, 협력사 참여형 설비투자로 제철소 안전 빈틈 없앤다 포스코가 제철소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사들의 안전 관련 의견을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도입,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포스코는 노후설비 교체, 설비 신설 등 제철소 설비투자 시 해당 설비를 직접 운영·정비하는 협력사들을 투자 검토 단계부터 참여토록 하고, 안전과 관련한 개선의견을 수렴한 뒤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포스코의 협력사 의견 반영 프로세스는 크게 ▲개선의견 청취 ▲설계 반영 ▲점검 등 3단계로 운영된다.먼저 포스코는 제철소 설비투자사업 발생 시 투자 검토 단계부터 해당 설비와 관계된 협력사의 안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9-06 13:33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으로 건설현장 안전 ‘쑥쑥’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전면 보장으로 건설현장 안전 ‘쑥쑥’ 근로자 스스로 작업장의 안전여부를 판단해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삼성물산의 작업중지권이 건설현장 안전관리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3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전면 보장하는 ‘작업중지권리 선포식’ 이후 6개월 동안 2200여 건에 육박하는 작업중지권이 활용됐다고 31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돼 있는 작업중지권은 근로자가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중지시킬 수 있는 권리다. 삼성물산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급박한 위험'이 아니더라도 근로자가 안전하지 않은 환경이나 상황이라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8-31 15:23 대우건설,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위해 1400억 원 투자 대우건설,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 위해 1400억 원 투자 대우건설이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안전 확보 없이는 일하지 말라’는 강력한 원칙을 천명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3일 ‘안전혁신 선포식’을 개최하고,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선포식에는 김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했으며, 전사에 생중계함으로써 안전혁신 실천을 위해 전 임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3월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혁신 문화 조성을 위해 안전혁신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사업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총 8인의 집행임원이 참여했, 유관부서 11명의 팀장을 주축으로 안전혁신 추진 행사·이벤트 | 황민승 기자 | 2021-08-24 17:54 삼성물산, 건설현장 안전관리비용 대폭 확충 삼성물산, 건설현장 안전관리비용 대폭 확충 최근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물산이 확고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법정 비용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건설 현장의 안전수준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진 안전관리비에 더해 자체적인 안전강화 비용 '안전강화비'을 편성해 투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국내 건설현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의 공사유형별 안전관리비 계상기준에 따라 공사 금액의 1.20%에서 3.43% 범위에서 안전관리비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별로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투자가 요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7-12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