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짝퉁 아동제품 판매 유통업자 등 41명 입건 서울시, 짝퉁 아동제품 판매 유통업자 등 41명 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에서 상표권 침해 짝퉁 위조 제품을 판매해온 업자 총 41명을 적발했다. 적발된 위조품은 총 1245점이다. 정품추정가로 환산하면 5억 5014만 8000원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사력을 집중한 결과 동심을 울리는 짝퉁 아동제품 판매업자를 대거 적발할 수 있었다. 적발된 41명 중 절반이 넘는 25명이 아동의류·모자 제품 판매 업자들이었다. 짝퉁 아동제품은 459점이었다.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적발한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5-04 13:22 서울시, “보행환경 더 안전하게”…보도 침하 ‧ 파손 등 269개 보도 일제점검 서울시, “보행환경 더 안전하게”…보도 침하 ‧ 파손 등 269개 보도 일제점검 서울시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사전에 신속한 보수 및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조치를 완료해 보행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세종대로 및 퇴계로 등 도로공간재편사업 구간을 포함한 특별시도 보도 전체 269개 노선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보도침하탈락 및 동공 발생여부 ▲동절기 중 보도(굴착)공사 구간 침하, 융기 여부 ▲보도 상 지하철 환기구, 한전주 등 구조물 주변 보도 침하 유무 ▲건축, 지하철 공사 등으로 보안·안전 | 이지안 기자 | 2021-02-22 14:33 서울시, 민식이법 시행 1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0명’ 서울시, 민식이법 시행 1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0명’ 민식이법 1년만에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0명’을 기록했다.서울특별시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사망사고는 2019년 2건 이었으나 지난 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건수 역시 2019년 114건에서 지난해 62건으로 45% 감소했다.서울시는 그간 주택가나 상가 주변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하다보니 불법임에도 노상주차장을 바로 폐지하지 못해왔으나 ‘민식이법’ 시행 등 어린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최고에 이른 만큼 학교 앞 주통학로 불법 노상주차장 전체 48개소 417면을 삭선한 바 있다.삭선한 불법 노상주차장에는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1-28 13:45 서울시, 9월부터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단속 대폭 강화 서울시, 9월부터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단속 대폭 강화 9월부터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이에 보도에 차를 세우면 과태료 부과는 물론 견인되며 보도를 무법으로 달리는 오토바이 또한 범칙금을 부과받는다. 보도에 아무렇게나 주차된 오토바이를 처분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건의된 상태다. 공공·정책 | 이광재 기자 | 2014-08-31 11: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