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혼전문변호사 “상간녀 위자료청구, 핵심은 외도사실의 객관적 입증” 이혼전문변호사 “상간녀 위자료청구, 핵심은 외도사실의 객관적 입증”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배우자의 외도만큼 확실한 이혼 사유는 없다. 그러나 2015년 간통죄가 폐지된 이후부터는 외도에 대한 형사처벌 대신 민사적 책임을 묻는 상간 소송 즉, 유책 배우자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비중이 이혼소송 자체 못지않게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송이혼 과정에서 함께 이뤄지는 위자료 청구는 결혼생활을 파탄으로 몰고간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책임을 묻는 가장 적극적인 법률 행위이지만 단순히 감정적인 접근에 그쳐서는 안 되며, 해당 유책 사유를 객관적으로 입 D-Trend | 김범규 기자 | 2020-06-15 09:00 법무법인 신세계로 조인섭 변호사, 상간녀소송 시 기각 피하는 요령은? 법무법인 신세계로 조인섭 변호사, 상간녀소송 시 기각 피하는 요령은? 2015년 2월, 헌법재판소가 간통죄에 대해 위헌 판단을 내리면서 형법 241조 간통죄가 정식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상간자(相姦者)에 대한 형사처벌이 어려워졌으며 민사소송을 통해 손해배상을 받고자 하는 의뢰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부부는 서로 간의 정조 의무를 지니며 이를 위반한 배우자의 외도 및 부정행위는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한다. 상대 배우자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지고 혼인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면 배우자에 대한 이혼소송은 물론, 배우자와 외도를 저지른 상간자에 대한 위자료청구소송도 가능하다.상간남ㆍ D-Trend | 김범규 기자 | 2020-06-09 12:11 행안부, “장기간 별거 중이라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가능” 행안부, “장기간 별거 중이라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가능” 이혼소송 중이거나 사실상 이혼 상태에 있는 가구원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먼저 정부는 2020년 4월 30일 기준으로 이혼소송이 진행 중이라면 이의신청을 통해 가구원에게 긴급재난지원금 분리지급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이혼소송을 제기하지 않았더라도 4월 30일 기준으로 장기간 별거 등 사실상 이혼 상태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이의신청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분리해 받을 수 있다. 이혼소송·사실상 이혼 등으로 이의신청이 인용된 경우 각각의 지원금은 당초 지원 금액을 가구원 수로 균등하게 나눈 금액(1/n)이 된다.자녀 등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13 12: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