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드론으로 벼 심는 세상 ‘눈앞’...세종시, 드론직파 연시회 개최 드론으로 벼 심는 세상 ‘눈앞’...세종시, 드론직파 연시회 개최 드론이 볍씨를 직파하고 약제를 살포하는 등 스마트 농경의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는 14일 연서면 벼 신기술포장에서 ‘2021 세종시 드론직파 현장연시회’를 열고 드론을 이용한 볍씨 균일살포, 약제살포 등 최신 현장 적용기술을 시연했다.이날 연시회는 못자리 설치, 농촌 고령화에 따른 육묘 생략에 대한 노동력 대체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업용 드론에 관심을 갖는 청년 농업인과 관내 재배 농가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연시회에서 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벼 드론직파 재배 기술의 확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공·정책 | 황민승 기자 | 2021-05-14 13:41 ‘한반도 벼 이기작 시대 열린다’…충남 농기원, 국내 최단 생육 ‘쌀’ 개발 ‘한반도 벼 이기작 시대 열린다’…충남 농기원, 국내 최단 생육 ‘쌀’ 개발 국내 벼 품종 중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유일하게 이기작에 성공한 ‘빠르미’보다 더 짧은 기간에 수확할 수 있는 쌀이 개발됐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한반도 벼 이기작 시대 개막’을 선포하며 ‘더빠르미(충남16호)’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빠르미는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9년부터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극조생종이다.이앙부터 수확까지 걸린 기간이 70∼90일에 불과해 우리나라 벼 품종 중 가장 짧다. 빠르미 이전 품종 중 생장 기간이 가장 짧은 진부올벼보다 10일 이상, 충남 대표 품종인 삼광보다는 50일 이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7-30 09:20 ‘드론 벼농사’ 시대 열린다 ‘드론 벼농사’ 시대 열린다 드론으로 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 ‘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연시회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과 시비, 농약 살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제조사별 농업용 드론 전시 및 설명도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직파 재배는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 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가 필요 없어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특 공공·정책 | 김범규 기자 | 2020-05-26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