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친환경 스마트 양식’ 본격 가동 충남도, ‘친환경 스마트 양식’ 본격 가동 못 쓰는 땅에서 버려지던 열에너지를 활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양식장이 24일 충남 당진에서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충남도는 ‘당진화력발전소 온배수 활용 첨단 친환경 양식장’ 준공식이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온배수양식장은 2015년 해양수산부 친환경 양식어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비 10억 원 등 총 10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9월 완공했다. 양식장 터는 불모지나 다름없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5-25 18:11 두산重, 친환경 수소 '캐시카우'로 육성...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두산重, 친환경 수소 '캐시카우'로 육성...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속 두산중공업이 친환경 수소 분야를 미래 캐시카우로 육성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4일 두산중공업은 블루수소, 그린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을 비롯해 수소가스터빈 개발, 수소 기자재 사업 강화 등을 통한 수소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수소 생산과 관련해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창원 공장에 수소액화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향후 고효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적용한 블루수소가 생산된다. 블루수소는 수소 추출 시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저장함으로써 탄소 기업 동향 | 황민승 기자 | 2021-05-04 13:22 충남도, 해상풍력발전 순풍…보령·태안·당진에 4GW급 추진 충남도, 해상풍력발전 순풍…보령·태안·당진에 4GW급 추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순풍을 타고 있다. 충남도는 도내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은 보령과 태안, 당진 3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발전 용량은 4GW로, 2026년까지 20조 3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석탄화력발전 1기 당 용량이 500MW인 점을 감안하면 4GW는 보령화력발전소(3호기∼10호기)의 설비 용량과 같은 규모로 133만 가구 이상이 사용할 수 있다. 보령에서는 10조 20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근 해상에 공공·정책 | 이지안 기자 | 2021-03-18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