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협의체가 공식 창립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6월 15일 ‘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on AI, 이하 GPAI)’ 협의체 창립을 발표하고, 책임성 있는 인공지능 발전과 활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GPAI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캐나다, 호주, 독일,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뉴질랜드 등 총 15개 국가가 창립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인권, 포용성, 다양성, 혁신 및 경제성장에 근거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이슈를 다루는 국제적 다중이해관계자적 협의체
공공·정책 | 최형주 기자 | 2020-06-16 11:21